디낚

디낚뉴스

디낚몰

낚시터 정보

홈: 자료실; 낚시터 정보

member photo

관리자

0 2,223

대모도 남서쪽 본섬에서 약 10ｍ 정도 떨어져 있는 여다. 여 주변에는 갯바위 뿌리가 바깥쪽으로 비스듬하게 잠겨 있고 끝부분이 수중턱을 이루고 있다.
입질을 받고 릴링과 펌핑 도중에 원줄이나 목줄이 터지는 것도 이 수중턱 때문이다. 따라서 이 사실을 염두에 두고 낚시해야 한다. 들물보다는 날물때 낚시하기가 편하며 조황도 앞선다.
① 주변 수심이 6∼7ｍ 정도이므로 0.5호 정도의 구멍찌 채비가 가장 많이 쓰인다. 사리때는 속조류 때문에 채비가 휘말릴 수 있으므로 부피가 큰 구멍찌를 사용하는 게 좋다.
날물때는 채비를 오른쪽 상류 방향으로 던져서 밑채비를 가라앉힌 후 흘려주면 된다. 이때 무작정 흘리지 말고 수중턱 앞까지 조금씩 끌어주면 입질을 유도할 수 있다.
입질이 오면 챔질을 하자마자 곧바로 릴의 베일을 젖혀야 한다. 감성돔이 수중턱과 어느정도 떨어졌다고 생각되면 그때부터 릴링과 펌핑을 반복해야 한다. 수중턱만 무사히 넘길 수 있으면 감성돔이 처박아도 안전하기 때문에 이점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 마무리를 할때도 감성돔이 난바다 쪽으로 도망가지 않도록 낚싯대를 최대한 세우는 것도 잊어선 안된다.
② 이곳도 날물때 감성돔 입질을 받을 수 있다. 조류가 앞쪽으로 뻗어나가기 때문에 낚시하기 편하다. 수심이 5∼6ｍ 정도로 다소 얕은 편이므로 부피가 넓은 수중찌를 사용해서 채비를 서서히 가라앉히는 게 좋다.
목줄은 평소보다 좀 더 길게 쓰고, 극소형 좁쌀봉돌 1개를 바늘위 50㎝ 부근에 물려서 폭넓게 탐색하면서 흘려주는 게 좋다.
밑밥은 발밑에 꾸준하게 뿌려서 감성돔이 밑밥띠를 타고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미끼와 밑밥의 동조가 얼마나 잘 이뤄지느냐에 따라 조과가 차이난다.
첫 입질을 받고 터트리면 한동안 입질이 거짓말같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무조건 뽑아올려야 한다. 이곳은 사리때도 잠기지는 않지만, 남풍이나 남서풍에 의해서 너울파도가 일면 위험하므로 진입해선 안된다.

최신검색목록 최신목록

0Comments

-표시할 내용이 없습니다.-

코멘트를 삭제할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902개 / 검색된 게시물: 902개

글번호	제목		조회수
542		소평도 서쪽 직벽 ‘염소 돌 굴리는 자리’ 관리자 05.04.05	2107
541		황제도 덜섬 서쪽곶부리 관리자 05.04.04	2601
540		황제도 토끼꼬리옆 갯바위 관리자 05.04.04	2286
539		황제도 맞담 관리자 05.04.04	1805
538		장도 소마도골창 관리자 05.04.04	1683
537		장도 대마도 남쪽홈통 관리자 05.04.04	1819
536		장도 밧줄 매진곳 관리자 05.04.04	1758
535		장도 어장바위옆 홈통 관리자 05.04.04	1962
534		대모도 남서쪽끝 여밭 관리자 05.04.04	1698
533		대모도 남서쪽 큰여 관리자 05.04.04	2223
532		청산도 화랑포 곶부리 관리자 05.04.04	1910
531		청산도 납대기 관리자 05.04.04	1574
530		청산도 국화리 떡(국화떡) 관리자 05.04.04	1796
529		초도군도 중결섬 일대 관리자 05.04.04	2218
528		초도 남서쪽 홈통 관리자 05.04.04	2019
527		여서도 무내미 안통 관리자 05.04.04	1752
526		독거군도 슬도 관리자 05.04.04	1580
525		여서도 작은개 관리자 05.04.04	1842
524		상갈도·하갈도 관리자 05.04.04	1485
523		여서도 마을앞방파제 관리자 05.04.04	2118

맨앞 건너뜀 이전 16 17 18 19 20 다음 건너뜀 맨뒤

최신검색목록 최신목록

대표: 오계원, 상호명: (주)파스미디어

사업자등록번호: 605-81-93977

주소: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981, 시청센트빌 109호

Copyright 2019. 디낚 DINAK. All right reserved.
DESIGN BY www.softgame.kr

쪽지가 도착하였습니다.

쪽지 내용을 읽어오고 있습니다. 잠시 기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