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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head></head><body><table width="100%" border="0" cellpaddin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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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d align="center"><img src="/proxy/data/dnk1_5_1/28399-531116001113892455" width="700"></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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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d valign="top" class="dataroom_context2">소개하는 세 곳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다. 거의 매일 사람이 내릴 정도로 인기가 좋아 자리다툼이 치열하다는 것이 단점이다. 갯바위가 비스듬한 형태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낚싯배를 타고 내릴 때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낚시를 즐기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다. 발판이 비교적 높은 편이어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밤낚시도 가능하다. 3~4명 정도 내리는 것이 적당하다. <br>
이곳에서는 들물과 날물에 따라 공략지점을 달리해야 좋은 조과를 올릴 수 있다. 들물에는 네바위 쪽을 노리는 것이 유리하고, 날물에는 촛대바위 쪽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br>
① ② 들물에 입질이 집중된다. 낚시자리 오른쪽으로 채비를 던져 왼쪽으로 비스듬히 흐르는 들물조류에 태우면 입질지점으로 채비를 접근시킬 수 있다. 갯바위에서 다소 먼 15~20m 지점에서 입질이 잦다. 주변 수심이 12~14m 정도로 깊고, 조류 소통이 다소 빠른 곳이기 때문에 찌는 1~1.5호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br>
③ ④ 날물에 노려볼만한 곳이다. 특히 여기에서 낚이는 감성돔은 씨알이 매우 굵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대물 확률이 높은 곳이다. 주변 수심은 9~11m 정도. 수중여가 잘 발달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류 소통이 좋아 밑밥동조에 신경을 쓰면 입질을 받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br>
멀게는 낚시자리에서 40m 이상 떨어진 곳에서 입질이 온다. 그렇다고 채비를 멀리 투척해서는 재미를 보기 어렵다. 밑밥과 채비를 발밑에서부터 흘려야 자연스럽게 입질을 유도할 수 있다. 찌가 20m 이상 흘렀다 싶으면 뒷줄을 잡았다 다시 흘리는 방법으로 입질지점을 찾아내는 것이 이상적이다. 먼 곳에서 대물급 감성돔이 입질하기 때문에 목줄은 1.75 이상 튼튼하게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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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제목		조회수
602		청산도 목섬 밑 마당바위 관리자 05.04.20	1583
601		청산도 시커리 날물자리 관리자 05.04.20	1899
600		청산도 권덕리 야영자리 관리자 05.04.20	1897
599		여서도 작은떡바위 관리자 05.04.20	1836
598		여서도 해남나리 높은돌 관리자 05.04.20	1378
597		한경면 두모리 진여, 나비여 관리자 05.04.19	1457
596		강사리 초소앞 삼정리 ‘마당여’ 관리자 05.04.19	1500
595		강사리 초소앞 석병리‘수경바위’ 관리자 05.04.19	1419
594		강사리 초소앞 ‘다무포바위’ 관리자 05.04.19	1124
593		강사리 초소앞 ‘떨어진 여’ 관리자 05.04.19	1543
592		방어진 사장여 관리자 05.04.19	1366
591		나무섬 일자바위 관리자 05.04.19	1861
590		해금강 쌍여 관리자 05.04.19	1359
589		해금강 줄여 관리자 05.04.19	1324
588		연화도 노랑바위 직벽 관리자 05.04.19	1692
587		연화도 긴여 관리자 05.04.19	1528
586		연화도 두룩여 관리자 05.04.19	1302
585		상노대도 북쪽 ‘부처바위’, ‘음지짝’, ‘가물바위’ 관리자 05.04.19	1662
584		세존도 북쪽직벽 관리자 05.04.19	1578
583		세존도 동굴뒷등 관리자 05.04.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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