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에도 한번 움찔하다 하도 반발이 거세어 멈추더니 또 그병이 도졌나보네요 엔진 시동걸어 채 십분도 안되는 거리를 오가는게 전부인데 무얼 빌미 삼아 또 올리려 하는지
이왕지사 남의 주머니 긁어내는거 반나절에 주리없이 십만원 올려서 좀 벌어보시오

바다등내님..저도 그동네 발끊은지 오래됬습니다..선비가 안올라도 가고 싶은 생각 없네요...저와님은 안가면 그뿐입니다만,다른분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낚시는 하고싶고.......이런맘들이 아니겠습니까?...저도 별다를바없는 낚시라는 취미를 좋아하는 낚시꾼일뿐이지 평범한 국민 입니다..허나 이동네 선장님들은 이번엔 기필코 그냥 안넘어 갈라꼬예...안낚즐낚 하십시요...^^

ㄴ저도 울산에서 낚시만 한30년 했는데요 선장들 행사머리가 더러워서 안갑니다
감포 양포쪽 여치기나 다니고 가끔 감포쪽 우럭 치러 갑니다 감포쪽 우럭치러 가면
철수후 선장님 사모님식당에서 회국수도 해주고요 고기못잡아도 선장님이 친절 하시어
선비5-6만원 아깝찌가 안테요
더러우면 가지마세요
그레야 손님 귀한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