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낚

낚시가 금지된 포인트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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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d valign="top" class="dataroom_context2">만재도 여름낚시 주 대상어종은 참돔과 돌돔이다. 아울러 일부 포인트에서는 농어와 부시리도 잘 낚인다. 만재도 참돔낚시는 장마가 시작되기 전부터 80㎝ 이상 되는 대형급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것도 참돔낚시 주 시간대인 밤이 아니라 대낮에 대물 참돔을 낚을 수 있다. 그러다가 장마가 시작되고 물이 맑아지면 수온이 상승하면서 피크를 맞을 것 같지만 오히려 상황은 안 좋아진다. 물이 워낙 맑아져 낮에는 입질을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이때부터 밤낚시가 주로 행해진다.<br>
장마 이후에는 낮에는 돌돔, 밤에는 참돔낚시의 패턴으로 진행된다. 참돔 입질은 10월말이나 11월초까지 받을 수 있다. <br>
소개하는 국도 북쪽 끝머리는 일찌감치 참돔 입질이 시작돼 시즌이 끝날 때까지 꾸준하게 조과를 거둘 수 있는 곳이다. <br>
이곳은 본섬과 떨어진 듯 붙어있는 모양이지만 본섬으로 이동은 불가능하다. 낚시자리는 경사가 심해 다소 불편하다. 2명 정도가 낚시할 수 있다. <br>
낚시자리는 만재도 본섬을 바라보고 있다. 12∼1시 방향에 만재도 마을이 보인다. 뒷쪽으로 퇴로가 있고 비박도 가능하지만, 파도가 높으면 넘어오므로 날씨를 정확하게 체크한 후 밤낚시를 하는 것이 좋다.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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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d valign="top" class="dataroom_context2">전형적인 들물자리로 초들물 물돌이가 피크다. 물돌이 찬스를 놓치면 좋은 조과를 거두기 어렵다. 조류가 빠르기 때문에 물때는 12∼4물이 적기다. 물이 빠를수록 낚시시간은 짧아진다. <br>
날물에는 돌돔낚시를, 들물에는 참돔낚시를 한다. 조류는 세지만 돌돔낚시를 할 때는 민장대보다 원투채비를 하는 것이 좋다. <br>
돌돔은 가을까지 낚인다. 씨알은 35∼45㎝ 정도. 초들물 때를 공략하면 된다. 릴 찌낚시를 할 때는 찌밑수심을 6∼8ｍ정도 주고 낚시자리에서 11시 방향으로 보고 채비를 던진다. 30ｍ 이상 던져야 입질이 온다.<br>
이 포인트의 특징은 다른 곳과 달리 갯바위 멀리서도 참돔 입질이 잦다는 것이다. 만재도 참돔 포인트는 대부분 지형 자체가 워낙 급심을 이루기 때문에, 참돔이 수중턱이나 직벽 아래 등 갯바위 가까운 곳에서 입질한다. 그러나 이곳은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수심이 깊어지는 곳이라 멀리서도 입질을 기대할 수 있다. 발 밑 수심은 13∼14ｍ, 20ｍ 전방부터는 25ｍ 이상으로 깊어진다. <br>
참돔의 입질수심은 13∼15ｍ가 대부분. 씨알은 30∼80㎝까지 다양하게 낚인다. 입질지점은 낚시자리 오른쪽 간출여 뒷쪽 부근과 좀 더 멀리 떨어진 본류와 지류가 만나 뻗어나가기 시작하는 부근에서 온다. <br>
간출여 뒷쪽에서 입질을 받았을 경우에는, 최대한 낚싯대를 오른쪽으로 뻗어 참돔이 간출여 왼쪽으로 돌아나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대의 허리를 뺏겨 뜻대로 방향을 잡지 못하면 참돔이 간출여를 감아 돌기 때문에 낚아내기 어렵다. 이 지점에서는 농어 입질도 활발하다.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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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갈도 귀신여·매여	관리자	1672	2005-05-27
659	국도 사이섬	관리자	1571	2005-05-27
658	갈도 삼각여	관리자	1489	2005-05-27
657	임포 축양장 일대	관리자	1618	2005-05-27
656	거문도 서도 욧등 일대	관리자	1258	2005-05-27
655	손죽도 철탑밑·넙덕바위	관리자	1607	2005-05-23
654	소거문도 철모여	관리자	1455	2005-05-20
653	비견도 북쪽 등대여 맞은편	관리자	1317	2005-05-20
652	청산도 목섬 남쪽 어장줄자리	관리자	1462	2005-05-20
651	만재도 국도 북쪽 끝머리	관리자	1571	2005-05-20
650	격포 임수도 검등바위	관리자	1652	200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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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서생 끝너머 축양장 앞 떨어진 여	관리자	1502	200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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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범섬 치끝, 범섬 중간홈통, 범섬 중간여	관리자	1680	2005-05-02
643	금오도 직포큰통	관리자	1934	200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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