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낚

낚시가 금지된 포인트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0 1,347

<tr><td valign="top" class="dataroom_context2">3명 정도 낚시할 수 있는 조그마한 여다. 발판은 매우 편하지만 낚시자리가 낮기 때문에 파도가 이는 날이나 날씨가 나쁜 날에는 절대 내려서는 안된다. 또 만조에 낚시자리가 잠기기 때문에 중들물 이후에는 철수해야 한다. <br>
주변 수심이 3~4m 에 불과하기 때문에 겨울포인트로 매력이 없어 보이지만, 일단 내리기만 하면 손맛을 보장받을 정도로 뛰어난 조황을 자랑한다. 10~4물 사이 물때에 내리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br>
마릿수와 씨알을 동시에 노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또 중날물부터 중들물까지 입질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낚시시간이 길다는 장점이 있다. <br>
30㎝ 전후 감성돔은 어렵지 않게 낚을 수 있고, 간혹 상상을 초월하는 대물이 모습을 드러낸다. 62㎝ 짜리 초대형 감성돔이 낚여 주위를 놀라게 한  적도 있다.<br>
입질이 갯바위 주변 30m 안쪽에서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멀리 흘릴 필요가 없다. 특별히 입질지점이 어디라고 말하기 어려울 만큼 입질 범위가 넓다. 채비를 가까운 곳에 던져 바닥을 훑는다는 생각으로 낚시하다 보면, 갑자기 찌가 사라지는 시원스런 입질을 받을 수 있다. <br>
들물엔 북쪽, 날물엔 남쪽을 공략해야 한다. 한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어느 쪽을 공략하건 간에 밑밥은 발밑에만 품질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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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822	송도 칼여·칼여 앞 간출여	관리자	1477	2006-01-25
821	섭도 남쪽 홈통	관리자	1539	2006-01-25
820	모항도 평바위	관리자	1846	2006-01-25
819	접도 소나무밑	관리자	1928	2006-01-25
818	추자군도 섬생이 남서쪽 곶부리	관리자	1441	2006-01-25
817	추자군도 제주여 남동쪽 곶부리	관리자	2359	2006-01-25
816	추자군도 하추자도 머준이	관리자	1614	2006-01-25
815	추자군도 큰보름섬 보름여	관리자	1655	2006-01-25
814	추자군도 쇠코·중간여 사이 물곬	관리자	1389	2006-01-25
813	추자군도 박미역섬 신병훈련소	관리자	1696	2006-01-25
812	동도 칼바위 옆	관리자	1890	2006-01-25
811	서도 삼백냥 홈통	관리자	1465	2006-01-25
810	동도 오지여 앞 홈통	관리자	1864	2006-01-25
809	동도 미끄럼바위	관리자	1610	2006-01-25
808	가거도 솥퉁이	관리자	1915	2006-01-24
807	가거도 복여	관리자	1294	2006-01-24
806	가거도 앞면 똥여	관리자	1347	2006-01-24
805	가거도 작은 오동여	관리자	1842	2006-01-24
804	가거도 신간여	관리자	1531	2006-01-24
803	가거도 갯사리	관리자	1503	200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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