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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낚시]벵에돔의 생태
벵에돔·긴꼬리벵에돔의 모든 것을 밝힌다
2004-05-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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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은 농어목 벵에돔과에 속한다. 넓은 의미에서는 참돔이나 농어와 같은 부류라고 할 수 있다.
벵에돔과의 물고기는 세계적으로 많은 종류가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벵에돔속 하나 뿐이며, 그 종류는 ‘일반벵에돔’과 ‘긴꼬리벵에돔’으로 나눌 수 있다. 학술적인 분류로는 ‘벵에돔’이 맞지만, 긴꼬리벵에돔과 설명상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일반벵에돔’이라고 하였다. 앞으로는 그냥 ‘벵에돔’으로 설명하기로 한다.
꼬리, 아가미, 가슴지느러미, 비늘이 다르다

벵에돔과 긴꼬리벵에돔은 서로 닮았으나, 자세히 보면 그 차이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그 차이를 육안으로 구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옆 페이지의 그림을 참고하면서 읽으면 더 빨리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벵에돔의 비늘은 밑부분에 검은 반점이 있다. 이에따라 비늘이 하나하나 선명하게 드러나며, 전체적으로 거칠게 보인다. 또 꼬리지느러미의 뒷부분이 긴꼬리벵에돔에 비해 덜 오목하고, 아가미 뚜껑의 뒷부분에 긴꼬리벵에돔과 달리 검은 테두리가 없다.
긴꼬리벵에돔은 꼬리가 긴 벵에돔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꼬리 부분이 길고, 꼬리지느러미 뒷부분이 깊게 움푹 파여 있다. 아가미 뚜껑의 뒷부분에 검은 테두리가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비늘이 벵에돔에 비해 매우 촘촘해서 전체적으로 매끈해 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가슴지느러미 밑부분이 검은 것도 벵에돔과 다른 점이다.
긴꼬리벵에돔 성어는 남쪽으로 이동한다
벵에돔과 긴꼬리벵에돔은 온대에서 아열대의 바다에 걸쳐 산다. 저온에 대한 적응력은 벵에돔이 긴꼬리벵에돔 보다 조금 더 크다.
벵에돔은 우리나라 남해안 전역과, 속초 이남의 동해안까지 분포하며, 서해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일본의 경우 북해도 남부 이남 거의 전역에서 발견되며, 대만과 동지나해에도 분포하고 있다.
긴꼬리벵에돔은 벵에돔보다, 강하고 따뜻한 조류를 좋아한다. 쿠로시오의 세력이 강한 태평양 연안에서 많이 발견되며, 우리나라의 동해나 일본의 서쪽해안과 같이 쿠로시오의 영향이 약한 곳에서는 그 숫자가 매우 적게 발견된다.
벵에돔과 긴꼬리벵에돔은 두종류 모두 낚시인들이 매우 좋아하는 어종이다. 하지만 이 두종류는 서로 성격이 다르므로 각 어종에 맞게 대응해야 효과적인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벵에돔과 긴꼬리벵에돔은 서식장소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벵에돔이 내만권을 비교적 좋아하는 데 비해, 긴꼬리벵에돔은 최소한 만의 입구 정도에 머무는 것이다.
그렇다고 벵에돔이 내만권에만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외해권 역시 벵에돔의 서식처가 된다. 그리고 내만이나 외해권 할 것 없이 성어와 유어가 섞여서 지낸다. 계절이 바뀌어도 서식처를 크게 옮기거나 하지 않는다.
하지만 긴꼬리벵에돔의 경우 수온이 내려가면 따뜻한 남쪽으로 내려간다. 또 유어에서 25∼30㎝급까지는 비교적 육지와 가까운 곳에서 성장하지만, 그보다 더 크게 성장하면 쿠로시오 난류의 세력이 강한 남쪽의 거친 갯바위 쪽으로 나간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어류학자들도 정확한 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순발력 있는 체형 가졌다

벵에돔의 체형은 매우 납작하다. 이같은 체형은 복잡한 해저지형에서 살아가기에 매우 적합하다. 몸의 폭이 좁으면 작은 틈새에 들어가기 쉬울 뿐 아니라, 회전반경도 매우 짧기 때문에 순발력 있는 순간동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벵에돔의 순발력이 좋은 것은 바로 체형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몸을 좌우로 흔들며 유영하는 물고기는 꼬리가 핵심적인 추진기다. 이런 어종은 대부분 몸의 형태가 꼬리쪽을 당겼다가 밀었다가 하기 좋은 형태로 발달돼 있다. 꼬리에 추진력을 제공하는 힘은 몸의 근육, 즉 가
장 통통한 몸의 앞부분이다. 그 근력(筋力)을 꼬리지느러미에 효과적으로 전달시키기 위해서는 꼬리채의 폭이 넓은 것보다 좁은 것이 좋다. 또 꼬리지느러미의 모양이 망둥어처럼 끝이 둥근 형태보다는 전갱이처럼 양쪽으로 갈라진 형태가 강한 추진력을 낸다.
강한 꼬리힘을 낼 수 있는 조건을 가장 잘 갖춘 어종은, 소위 ‘등푸른생선’이라 불리는 방어, 부시리, 참치 등이다. 그정도까지는 안되더라도 벵에돔의 체형도 강한 추진력을 내는데 적합한 설계로 되어있다. 꼬리모양으로 본다면 긴꼬리벵에돔이 벵에돔보다 힘이 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빨에 목줄이 나간다

벵에돔은 몸크기에 비해 입이 작고, 굵은 이빨이 없어 큰 먹이를 포식할 수는 없다. 벵에돔의 이빨을 살펴보면 상하의 턱에 매우 가늘고 날카로운 이빨이 띠를 이루고 있고, 그 바깥쪽에 문치(門齒)가 일열로 늘어서 있다.
이 문치는 강하지는 않지만 매우 날카롭다. 특히 대형 긴꼬리벵에돔의 문치는 의외로 날카로와 바늘을 삼켜 목줄이 입안으로 들어 갔다면, 웬만큼 굵은 목줄이라도 끊겨버린다.
소형 벵에돔이라도 이 문치에 목줄이 쓸리면 흠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몇 마리 낚은 후에는 반드시 목줄을 점검해야만 한다.
암초 주변이 근거지인 주행성 어종

벵에돔 종류는 전형적인 암초어다. 이 어종은 먹고, 쉬고, 적을 만났을 때 달아나는 등의 모든 동작을 암초에 의존해 살아간다.
또 벵에돔은 새벽에서 일몰까지 주로 활동하는 주행성 어종이다. 조류의 움직임, 수온, 날씨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기 때문에, 가장 입질이 활발한 시간대를 콕 집어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대낮보다는 아침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다.
밤낚시에서 대물 긴꼬리벵에돔이 낚인다는 말을 많이 하지만, 실제 낚이는 시간폭이 매우 좁고 포인트도 한정돼 있어 권할만한 낚시라고 하기는 어렵다.
벵에돔의 유어는 갯바위 벽이나 수중 암초의 구멍에서 밤을 보낸다. 그러다가 날이 밝으면 무리를 지어 먼 곳의 갯바위 쪽으로 나간다. 그곳에서 흩어져 먹이를 먹고 일몰과 함께 다시 모여, 밤의 휴식처로 되돌아온다.
조금 더 성장하면 낮 동안 돌아다니는 행동범위가 넓어지며 제법 먼 곳의 갯바위까지 나간다. 이때부터는 밤에 휴식을 취하는 장소도 암초의 구멍이나 바위틈이 아니라, 암초의 그늘이나 바위 밑으로 바뀌게 된다. 대략 3년생 정도 되었을 때 이런 행동이 나타난다.
이때부터는 벵에돔의 행동범위가 더욱 넓어지고, 먹이활동도 매우 적극적으로 하게된다. 낚시에 낚이기 시작하는 시기도 이때부터다.
벵에돔은 자연상태에서 행동범위를 놓고 다투는 일이 거의 없다. 하지만 수조 안처럼 좁은 공간에서는 매우 격심한 구역 쟁탈전을 펼치기도 한다. 이같은 사실은 좁은 수조에 자신이 낚은 벵에돔을 넣어놓고 살려두는 낚시점 수조에서 특히 많이 볼 수 있다.
이 싸움은 은어처럼 먹이구역을 지키기 위한 싸움이 아니라 은신처를 확보하기 위한 싸움으로 보아야 한다. 사람이 많이 오가는 낚시점에 놓여 있는 수조에서 몸싸움이 심하게 일어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냥 집에서 관상용으로 기르는 수조에서는 이런 현상이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벵에돔은 이처럼 은신처에 집착하는 습성을 가졌기 때문에, 바늘에 걸렸을 때 본능적으로 암초 쪽으로 질주하게 된다. 암초를 의지해 살아가는 벵에돔으로서는 도주하고자 하는 목표가 당연히 암초지역인 것이다. 벵에돔낚시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가 암초대로 파고드는 벵에돔을 제압하는 것과, 암초대를 피해서 끌어내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경계심 강한 어종

벵에돔은 수족관 안에서도 매우 잘 산다. 어찌보면 정성을 기울이는 관상용 수족관은 벵에돔이 가장 안전하고 오래 살 수 있는 장소일 수도 있다. 이런 곳에 사는 벵에돔은 먹이를 던져주면 매우 잘 받아 먹는다. 하지만 벵에돔은 사람과는 잘 친해지지 않는다. 길들여지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벵에돔의 강한 경계심을 잘 나타내는 하나의 예다. 스쿠버 다이빙을 해보면 다이버가 접근할 때 위험을 느끼고 도망치는 많은 종류의 물고기 중, 벵에돔이 가장 빨리 암초구멍으로 달아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한번 굴 속으로 들어간 벵에돔은 좀처럼 얼굴을 다시 내밀지 않는다.
이같은 사실을 정리해보면 벵에돔은 행동범위가 넓고, 민첩하게 움직이면서도, 주의력이 깊다는 것이다.
벵에돔낚시 교본에서 자주 말하는 ‘수중여를 노려라’, ‘몸을 숨기고 낚시하라’는 격언들은 이물고기의 성질을 잘 나타내주는 말이다.

적정수온은 12∼26℃, 수온 변화에 민감하다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벵에돔 종류는 저온에 그다지 강하지 않다. 하지만 벵에돔은 수온이 5℃ 정도 까지 떨어져도 죽지 않는 개체가 있다고 한다. 물론 그보다도 더 떨어지면 모두 죽는다. 소형일수록 저온에 약한 경향을 보이며, 긴꼬리벵에돔은 벵에돔보다도 더 저온에 약하다.
일반적으로 벵에돔과 같은 온대성 물고기는 약간의 수온 변화에도 활성도가 크게 달라진다. 이같은 현상은 수온이 낮을 때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수온이 13℃일 때, 12℃에서 13℃로 상승했을 때와, 13℃의 수온이 며칠 계속되는 안정된 수온일 때, 그리고 14℃에서 13℃로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벵에돔의 행동은 각각 다르다. 수온이 올라갔을 때는 벵에돔의 행동이 점점 활발해진다. 그리고 일정한 수온이 며칠째 유지되면 활성도가 더욱 높아진다. 그러나 14℃에서 13℃로 떨어졌을 때는 벵에돔의 행동이 매우 둔해진다.
우리나라에는 자료가 없지만, 일본의 각종 자료에 나타난 바를 보면 벵에돔이 좋아하는 수온은 12~26℃라고 한다.

기수역에서는 새끼 밖에 안낚인다

벵에돔류의 성어는 염분농도의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높다. 하지만 저염분 수역은 싫어한다.
그러나 유어기는 염분농도의 변화에 큰 폭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벵에돔이 유어기를 보내는 얕은 바다는 한여름 더위가 계속되면 외해보다 염분농도가 높아진다. 또한 큰비가 오면 거의 민물에 가까울 정도로 염분농도가 떨어지기도 한다. 벵에돔 유어가 이런 곳에서 잘 견디는 것을 보면 염분농도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벵에돔 유어는 저염분에 잘 견디며 일시적으로 민물에 넣어도 죽지 않는다. 강하구의 기수역에서 낚이는 벵에돔이 거의다 새끼벵에돔인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형편 되는 대로 먹는 잡식성이다

벵에돔낚시의 대표적 미끼는 크릴이나 새우와 같은 소형 갑각류들이다. 이런 미끼로 낚시를 하는 꾼의 입장에서는 벵에돔을 육식성 물고기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벵에돔은 원래 잡식성 물고기다. 그것도 해조류를 더 잘먹는 초식성에 가까운 잡식성이다.
그렇다고 해서 벵에돔이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대형 해조류를 먹고 사는 것은 아니다. 벵에돔이 먹는 것은 물밑에 있는 바위 표면에 붙어있는 작고 부드러운 해조류다. 벵에돔의 이빨은 그런 해조류를 뜯어먹는 데 아주 적합한 구조를 지녔다.
하지만 벵에돔은 먹이에 대한 적응성이 매우 뛰어나다. 동물이나 식물 가운데 한가지만을 오래 먹어도 영양장애를 일으키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벵에돔은 계절에 따라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먹이를 주식으로 해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낚은 벵에돔의 뱃속에 밑밥이 가득 들어 있는 경험을 누구나 했을 것이다. 이 벵에돔은 갑자기 먹을 것이 무더기로 떨어지자, 이때 최대한 먹어두려고 하다가 바늘에 걸린 것이다. 이처럼 벵에돔은 그때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가장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을 먹는다는 특징이 있다. 벵에돔이 다른 대상어종에 비해 특히 밑밥에 빨리 반응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벵에돔은 60㎝, 긴꼬리는 80㎝까지 성장 가능

벵에돔의 산란기는 사는 지역에 따라 다르다. 따뜻한 지방은 2~3월부터 산란을 시작하고, 북쪽으로 갈수록 그 시기가 늦어진다.
긴꼬리 벵에돔의 산란기는 일본 남녀군도가 12~1월경이고, 우리나라 제주도 인근이 그보다 조금 늦은 1~3월로 보면 된다.
벵에돔의 알은 무색의 구형(球刑)이다. 직경 1㎜ 정도인 이 알은 물에 뜨는 성질을 가졌으며, 수정란은 16~17℃의 수온에서 약 60시간만에 부화한다.
부화 직후의 치어는 온몸이 거의 투명하며, 배에 영양소가 든 황란을 품고 있다. 부화 3일 후에는 황란이 거의 흡수돼 없어지며 검은 색소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전장 30㎜ 전후가 되면서부터 벵에돔다운 검은색이 되지만, 그 전까지는 등이 푸르고 몸은 은백색을 띄고 있어 벵에돔 새끼로 여겨지지 않을 정도다.
벵에돔의 나이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나와있지 않다. 다만 평균적인 수치로 생후 1년만에 10~11cm까지 자라고, 3년만에 20cm가 된다고 한다. 30cm 전후까지 자라는 데는 약 7년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수온이 높은 곳에서는 이보다 빨리 자라기 때문에 반드시 그렇다고는 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벵에돔들은 어느정도 크기까지 자랄까?
우리나라에서는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이웃나라인 일본에서는 긴꼬리벵에돔이 최대 80cm정도까지 자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벵에돔은 60cm정도가 한계인 것으로 추정된다

1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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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 2021.02.11(목) 오전 02:35:07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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