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자! 약은 입질 극복하는 7가지 채비법
2014-02-27 15: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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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온기 감성돔낚시 지피지기 7전략
나를 알자! 약은 입질 극복하는 7가지 채비법
대상어 활성도와 포인트 여건 고려해 결정… 수심에 따른 부력 선택 고정관념 깨야
2~3월은 연중 감성돔 조황이 가장 불안정한 시기다. 바닥까지 떨어진 수온에 감성돔 입질이 매우 약은데다, 날씨까지 변덕스러워 조황이 심하게 요동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낚시인들이 감성돔을 쫓아 갯바위에 서는 건 어느 시기보다 대형급을 만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감성돔 개인 기록을 다시 쓸 기회인 2~3월에 실제로 좋은 조과를 올리기 위해선 채비를 예민하게 꾸리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둔감한 채비로는 행동이 조심스럽고 경계심이 강한 이맘때 감성돔을 제대로 공략하기 어렵다. 감성돔 입질이 약아질 대로 약아지는 2~3월에 진가를 발휘하는 채비 7가지를 소개한다.
신중대 기자
1. 고부력찌 반유동채비
고부력찌 반유동채비는 예민성보다는 속공성과 탐색성에 비중이 맞춰진 채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성돔 입질이 매우 약은 시기인 이맘때에도 어느 채비보다 높은 인기를 누린다.
경계심이 강하고 움직임이 둔한 겨울감성돔은 상대적으로 수온 변화가 덜한 수심 깊은 곳을 선호한다. 수온, 물색, 조류 여건 등이 좋아 활성도가 매우 높은 날에는 먹이활동을 하기 위해 얕은 곳으로 접근하기도 하지만 보통 때는 깊은 지점에 머물려 은신처를 쉽게 벗어나지 않는다.
이 같은 습성을 가진 겨울감성돔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선 미끼가 은신처 근처에 오래 머물도록 만들어야 한다.
고부력찌 반유동채비가 예민성이 다소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겨울감성돔낚시 대표 채비로 각광 받는 이유도, 속공성과 탐색 능력이 우수해 수심 깊은 곳에 자리한 감성돔 은신처까지 신속하게 미끼를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밑채비가 무거워 미끼를 감성돔 은신처 주변에 오래 붙잡아 둘 수 있다는 장점도 고부력찌 반유동채비가 인기 높은 이유 중 하나다.
2~3월에 가장 각광받는 감성돔 포인트 유형인 수심이 10~14m고 조류가 원활한 여밭을 노릴 경우, 1~1.5호 구멍찌에 -1~-1.5호 수중찌로 채비를 꾸리면 효율적으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그런데 감성돔 은신처로 미끼를 보내 입질을 받는데 성공하더라도, 채비가 둔해 어신이 찌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챔질 타이밍을 놓치게 돼 실제로 손맛보기는 쉽지 않다.
고부력찌 반유동채비를 사용할 때 잔존부력을 제거해 예민성을 극대화해야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고부력찌 반유동채비를 예민하게 만드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부피가 작은 어신찌와 수중찌를 사용해 감성돔이 입질할 때 느끼는 이물감을 줄이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좁쌀봉돌을 사용해 잔존부력을 없애는 방법이다.


고부력찌 반유동채비는 속공성이 우수하고 탐색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수심 깊은 곳 바닥층에 웅크리고 있는 겨울감성돔을 노릴 때 널리 쓰인다. 다만 고부력 어신찌를 사용하기 때문에 예민성이 떨어지는 만큼 잔존부력 제거 등을 통해 예민성을 극대화시켜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2. 저부력찌 반유동채비
2~3월 감성돔낚시에서 3B~0.5호 구멍찌와 -3B~-0.5호 수중찌를 조합한 저부력찌 반유동채비는 별로 주목받지 못 한다. 낮은 수온으로 인해 활성도가 떨어져 수심 깊은 곳 바닥층에 웅크리고 있는 감성돔을 공략하기에는 속공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저부력찌 반유동채비가 2~3월 감성돔낚시에선 무용지물이라고 단정짓는 건 무리다. 속공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감도가 우수하고 특정 수심층을 꼼꼼히 훑는 능력이 탁월한 만큼 포인트 여건에 따라서는 고부력찌 반유동채비보다 훨씬 나은 조과를 안겨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저부력찌 반유동채비가 진가를 발휘하는 겨울감성돔 포인트 유형으로 수심 깊은 홈통이 대표적이다. 수심 깊은 홈통은 먼 바다 영향을 적게 받아 물속 환경이 안정적일뿐더러 수온 변화도 심하지 않기 때문에 경계심 강한 겨울감성돔 서식지로 적당하다.
보통 홈통형 포인트는 조류가 그리 빠르지 않으므로 3B~0.5호 저부력채비로도 수심 10m 내외 바닥층을 무리 없이 공략할 수 있다.
여기에 한 호수 정도 가는 원줄을 사용하고, 평소보다 목줄을 길게 묶고, 줄빠짐이 부드러운 대구경 구멍찌를 달고, 물속 저항이 상대적으로 작은 소형 수중찌를 연결하면 미끼 하강 속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좀 더 효율적으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다만 홈통에서는 조류가 느린 까닭에 수심이 비슷한 다른 포인트 유형에서보다 감성돔 경계심이 강한 편이므로, 조금이라도 미끼를 빨리 가라앉히기 위해 바늘 가까이 좁쌀봉돌을 몰리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바늘 가까이 물린 좁쌀봉돌이 미끼 움직임을 부자연스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3. 제로찌 전유동채비
2~3월에 각광 받는 감성돔 포인트가 가진 공통점 중 하나가 물밑 지형이 매우 복잡하다는 것이다. 낮은 수온에 경계심이 강해진 겨울감성돔은 수중여와 수중골창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몸을 숨기기 좋은 곳으로 찾아드는 습성이 있다. 때문에 다른 조건이 다 뛰어나더라도 바닥 지형이 밋밋한 곳은 겨울감성돔 포인트로 가치가 떨어진다.
그런데 공략 수심층이 한정돼 있는 반유동채비로는 수중여와 수중골창이 발달해 수심 기복이 심한 곳에서 바닥층을 세밀하게 더듬기 어렵다.
이런 여건을 갖춘 곳에서 바닥층을 공략할 때는 원하는 수심대까지 미끼를 자유롭게 가라앉힐 수 있는 전유동채비를 사용하는 게 유리하다.
수심이 10m 내외인 곳에서는 조류가 매우 빠르거나, 바람이 강하게 불고 파도가 높은 경우만 아니면 제로찌와 탐색형 수중찌, 그리고 G3~G1 좁쌀봉돌을 조합해 만든 제로찌 전유동채비를 사용하면 효율적으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제로찌 전유동채비는 어신찌 부력이 낮은데다 밑채비가 가볍고 찌매듭이 없기 때문에 감성돔이 미끼를 물 때 느끼는 이물감이 적어 입질이 한층 시원스럽다.
밑채비가 가벼워 미끼를 바닥층까지 가라앉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된다는 단점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보완이 가능하다.
우선 목줄을 4.5~5m로 길게 묶고, 원줄을 1.8~2호로 가늘게 사용하면 같은 채비라도 미끼를 훨씬 빠르게 가라앉힐 수 있다.
좁쌀봉돌을 목줄 어느 지점에 물리느냐에 따라서도 미끼 침강 속도가 달라진다. 얼핏 생각하면 좁쌀봉돌이 바늘 가까이 있을수록 밑채비 침강속도가 빨라질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정 반대다. 도래 가까이 좁쌀봉돌을 물리면 밑채비 전체 침강속도가 빨라지는 반면, 바늘 주변에 물린 좁쌀봉돌은 목줄이 펴지게 만드는 역할이 크다.

4. 2B~3B 대구경 기울찌 전유동채비
2B~4B 대구경 기울찌 전유동채비는 제로찌 전유동채비의 단점을 보완해 주는 채비다. 제로찌 전유동채비 못지않게 예민성이 뛰어나면서도 밑채비를 신속하게 가라앉힐 수 있어 수심이 깊고 조류가 빠른 곳에서도 바닥층을 효율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
찌구경이 넓어 원줄이 빠져나가면서 생기는 마찰이 상대적으로 적은데다, 찌가 기울어져 있어 낚싯줄이 중간에 꺾이지 않고 거의 일직선으로 빠지기 때문에 일반 구멍찌를 사용할 때보다 밑채비가 훨씬 빨리 가라앉는다.
찌매듭이 없어 감성돔이 입질할 때 느끼는 이물감이 적다는 건 일반적인 전유동채비와 마찬가지다.
조류 세기, 공략 수심 및 거리, 바람 강도, 파도 높이 등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수심이 10m 전후고 조류 소통이 좋은 곳에서는 2B~3B 기울찌와 탐색형 수중찌, 그리고 B~3B 좁쌀봉돌 1~3개를 조합해 채비를 만들면 효율적으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이 채비에서 탐색형 수중찌는 속조류를 따라 밑채비가 움직이도록 만드는 역할을 한다. 좁쌀봉돌은 미끼를 입질 예상 수심층까지 가라앉히고, 밑채비가 속조류에 밀려 떠오르지 않도록 만든다.

제로찌 전유동채비 못지않게 예민하면서도 속공성이 좋아 수심이 10m 전후로 깊고 조류 소통이 좋은 곳에서도 바닥층을 신속하고 꼼꼼하게 탐색할 수 있다는 게 대구경 기울찌 전유동채비가 가진 돋보이는 장점이다.
5. 고부력 잠길찌채비
2~3월 감성돔낚시는 수심이 적당히 깊은 포인트에서 속공성과 탐색 능력이 좋은 고부력찌 반유동채비로 바닥층을 집중 공략하는 패턴이 대세다.
고부력찌 반유동채비는 저수온기 감성돔낚시 기본 채비로 오랫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지만 탐색 수심층이 한정돼 있고 예민성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고부력찌 반유동채비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한 채비가 바로 고부력 잠길찌채비다.
찌매듭 수심까지는 밑채비가 신속하게 가라앉고, 이후부터는 어신찌를 포함한 채비 전체가 천천히 하강하는 고부력 잠길찌채비를 사용하면 전유동채비처럼 물밑 지형이 복잡한 곳에서도 바닥층을 꼼꼼히 더듬을 수 있다. 또한 채비 전체가 가라앉기 때문에 감성돔이 미끼를 물 때 느끼는 이물감이 적어 입질 또한 한층 시원스럽다.
이 같은 장점을 가진 고부력 잠길찌채비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수심, 조류 세기, 공략 거리 등을 두루 살펴 어신찌 부력과 좁쌀봉돌 침력을 조절해야 한다.
2~3월 감성돔낚시 대표 포인트 유형인 수심이 10~14m고 조류 소통이 좋은 여밭을 노린다고 가정하고 고부력 잠길찌채비를 만들어보자.
구멍찌는 0.8~1호가 적당하다. 크기는 되도록 작은 게 좋다. 밑채비가 정렬된 후부터 채비 전체가 가라앉기 때문에 구멍찌 부피가 클 경우 속조류 영향을 많이 받아 채비각이 쉽게 흐트러진다. 감성돔이 입질할 때 느끼는 이물감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작은 구멍찌를 사용하는 게 유리하다. 잔존부력 제거용 좁쌀봉돌은 도래 바로 아래 물리면 된다. 잔존부력을 완전히 없애 채비가 정렬된 상태에서 찌톱이 수면에 닿도록 만들어야 한다.
채비를 가라앉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좁쌀봉돌은 바늘 위 1m 지점에 물린다. 목줄은 2.5~3m로 다소 짧게 묶어야 한다. 목줄이 너무 길면 입질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뿐 아니라 밑걸림도 심해진다. 찌밑수심은 공략 범위 내 평균 수심에 맞추면 된다.
효과적인 채비 운용법은 조류 여건에 따라 달라진다. 조류가 느린 상태에선 채비를 공략 범위 내 가장 먼 지점에 던진 후 가까이 끌어들이는 패턴이 잘 통한다.
조류 소통이 좋은 상황에선 상류 지점에 채비를 던진 후 여유줄을 조금씩 풀어주면서 멀리 흘리는 공략법이 효과적이다.
입질 유도 방법은 간단하다. 밑채비가 정렬돼 찌매듭이 찌에 닿으면 채비 전체가 가라앉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미끼가 바닥에 닿을 때까지는 언제 입질이 올지 모르므로 긴장을 늦추선 안 된다. 바늘 위에 물린 좁쌀봉돌이 바닥에 닿아 구멍찌가 더 이상 가라앉지 않으면, 낚싯대를 천천히 들어 올려 밑채비를 띄운다. 이때가 입질 확률이 가장 높은 타이밍이다. 입질이 없으면 다시 여유줄을 주고 채비를 가라앉힌다.
6. ‘저부력찌+고부력찌’ 2단찌채비
2단찌채비는 글자 그대로 찌를 두 개 사용한 채비를 말한다. 2~3월 감성돔낚시에선 고부력찌 반유동채비에 저부력 어신찌를 연결한 2단찌채비가 가장 효과적이다. 앞서 살펴본 고부력 잠길찌채비에 G2~B 어신찌를 하나 더 단 채비라고 이해하면 쉽다.
저부력 어신찌와 고부력 반유동채비가 결합된 잠길찌채비를 사용하면 입질 확률이 높은 수심층까지 미끼를 빨리 가라앉힐 수 있어 낭비되는 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또한 밑채비가 완전히 정렬된 후에는 어신찌를 제외한 반유동채비 부분 전체가 천천히 가라앉기 때문에 물밑 지형이 복잡한 곳에서도 바닥층을 꼼꼼히 훑을 수 있다. 잠길찌채비와 달리 어신찌가 수면에 떠 있으므로 채비 진행 방향과 속도를 쉽게 알 수 있으며 입질 파악도 수월하다.
입질은 저부력인 어신찌가 가라앉거나, 하단 잠길찌채비의 침강속도가 갑자기 빨라지는 형태로 나타난다.
저부력찌 전유동채비, 고부력찌 반유동채비, 고부력 잠길찌채비의 장점이 두루 결합된 ‘저부력+고부력’ 2단찌채비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어신찌 선택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어신찌 부피에 따라 입질 전달 능력과 밑채비 움직임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어신찌는 되도록 부피가 작은 종류를 사용해야 한다. 부피가 큰 어신찌는 입질 전달력이 떨어진다. 물속에 가라앉는 채비의 움직임을 좀 더 효율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도 어신찌는 소형이 적당하다. 부피가 큰 어신찌는 조류와 파도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밑채비와 동떨어져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
채비 운용법과 입질 유도법은 앞서 설명한 고부력 잠길찌채비와 같다.

7. 고부력 막대찌채비
수온이 바닥권에서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는 2~3월에는 여건이 좋은 상황에서도 감성돔이 갯바위 가까이 잘 접근하지 않는다. 따라서 굵직한 감성돔을 걸어 제대로 된 손맛을 보기 위해서는 20m 이상 떨어진 먼 거리를 노리는 게 유리하다. 활성도가 낮아 웬만해선 바닥층을 벗어나지 않고, 입질이 매우 약다는 점도 2~3월에 나타나는 특징들이다.
낚시자리에서 멀리 떨어진 수심 깊은 곳 바닥층에서 약은 입질로 꾼들을 괴롭히는 감성돔을 공략할 땐 고부력 막대찌채비가 진가를 발휘한다. 원투성이 우수해 멀리 날아갈뿐더러, 속공성이 좋아 수심이 깊고 조류가 빠른 곳에서도 미끼를 신속하게 바닥층까지 가라앉힐 수 있고 감도가 뛰어나 약은 입질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찌톱이 수면 밖으로 길게 나와 있어 입질을 정확히 읽을 수 있다는 장점도 크다.
공략 거리, 수심, 조류 세기 등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1~2호 막대찌채비를 사용하면 웬만한 포인트에서는 무리없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20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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