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낚

낚시가 금지된 포인트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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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d valign="top" class="dataroom_context2">죽암도 볼락 포인트 중에서 가장 유망한 곳은 죽암도 서쪽 갯바위와 ‘죽바위 동굴’ 포인트다. 두 포인트 모두 낚시 여건이 좋아 안전하게 밤낚시를 즐길 수 있다. <br>
서쪽 갯바위는 큰섬과 마주보는 섬 서쪽 곶부리로 포인트 주변에 수중여가 많이 발달돼 있다. 섬과 섬 사이에 물곬이 있어 조류가 상당히 빠른 편이다. 따라서 적당한 물때는 사리를 피한 3∼4물, 12∼14물이다. 입질은 중들물에 상당히 활발하게 이어진다. 조류가 센 걸 감안해 봉돌을 바늘 위 10㎝ 정도에 물려주는 게 좋다. 수심은 평균 2∼3ｍ 정도 밖에 되질 않기 때문에 4.5∼5.4ｍ 민장대를 사용하는 게 좋다. 만약 릴찌낚시를 할 경우에는 찌밑수심을 1.5∼2ｍ 정도에 맞추면 적당하다. <br>
포인트 주변으로 이동이 원활하며 야영도 가능하다. 7∼8명 정도가 낚시를 해도 별 무리가 없다. 밤낚시에 간혹 농어가 낚이기도 해 농어 채비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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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d valign="top" class="dataroom_context2">‘죽바위 동굴’은 조류 흐름이 약해 3∼8물 사이에 좋은 조황을 보인다. 평균 수심은 3∼4ｍ 정도로 4.5∼5.4ｍ 민장대를 사용하면 무난히 공략할 수 있다. 5∼6명 정도 인원이 적당하며 직벽 위쪽만 빼면 포인트 이동이 원활하다. <br>
들·날물 모두 입질을 받을 수 있지만 마릿수 조과는 들물이 다소 앞선다. 입질은 대부분 발밑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채비를 최대한 갯바위 가까이 붙여야 한다. 돌틈 사이에 숨은 볼락을 공략하기 위해선 바늘 바로 위에 좁쌀봉돌을 물려 채비를 끌어주는 테크닉을 구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br>
갯바위 부근에 크고 작은 수중여가 많고 몰이 많아 밑걸림이 자주 생기지만 좋은 조과를 얻기 위해선 어느정도 감수해야 한다. 밑밥을 준비해 조금씩 뿌려주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텐트 칠 공간이 있어 야영도 가능하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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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회동 꼬깔섬(중·하병도)	관리자	1587	2005-03-22
321	마량권 근거리 포인트 2선	관리자	1940	2005-03-22
320	평도 갈키섬 멍실바위	관리자	1336	2005-03-22
319	금오도 굴등	관리자	1965	2005-03-22
318	미조 죽암도 볼락 포인트	관리자	2449	2005-03-22
317	서이말 마당바위	관리자	2491	2005-03-22
316	미륵도 달아방파제·해안도로	관리자	2613	2005-03-22
315	윗사량도 염소자리 밑	관리자	1552	2005-03-22
314	울산 서생 비학 연수원 뒤	관리자	2194	2005-03-22
313	연도 만자굴 옆 46번 자리	관리자	1458	2005-03-21
312	연도 음지짝	관리자	1892	2005-03-21
311	황제도 덜섬 토끼꼬리	관리자	1644	2005-03-21
310	거문도 동도방파제	관리자	2038	2005-03-21
309	안도 코굴	관리자	2330	2005-03-21
308	대본방파제	관리자	2259	2005-03-21
307	대삼부도 덜섬 사이골창	관리자	1532	2005-03-18
306	추봉도재덕이바위	관리자	1439	2005-03-18
305	갈도 너부렁여	관리자	2220	2005-03-18
304	신지도 등대밑	관리자	2152	2005-03-18
303	내초도 구멍바위 홈통	관리자	1685	200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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