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낚

낚시가 금지된 포인트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0 1,793

<tr><td valign="top" class="dataroom_context2">청산도 남쪽 상섬을 마주보고 있는 작은 여로, 뒤쪽 청산도 본섬에 이동식 화장실이 있어 찾기 쉽다. 들·날물 가리지 않고 마릿수 조과가 좋아 자리다툼이 치열한 포인트다. 하지만 갯바위 발판이 너무 낮아 사리 만조에는 파도가 넘기도 하므로 중들물 이전에 철수해야 한다. 잔잔한 날을 택해 낚시하는 게 안전하다. 낚시하기 가장 적당한 물때는 조금에서 3물까지. 이때는 조류의 흐름도 적당하고 수위도 그다지 높지 않으므로 좋은 조과를 기대할 수 있다. <br>
수심은 가까이가 8~9ｍ, 멀리는 10~11ｍ 정도다. 찌밑수심을 간조때는 9ｍ, 수위가 높아지면 10ｍ로 조절하면 적당하다.  고래여는 수심은 제법 깊지만 조류의 흐름이 완만한 지역을 노려야 입질을 받을 수 있으므로 0.5~0.8호 정도의 채비면 충분하다. 특히 갯바위 주변에서 입질이 들어올 때는 밑걸림이 적은 가벼운 채비가 효과적이다. <br>
들물에는 노랑바위쪽에서 밀려드는 조류에 채비를 태워 A와 B 지점에서 입질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밀려들다 왼쪽으로 빠져나가는 조류이므로 채비를 20ｍ 정도 멀리 던진 후, 갯바위 주변으로 붙을 때 가볍게 뒷줄 견제를 하면 밑걸림 없이 빠른 입질을 받을 수 있다. 갯바위 앞의 여뿌리가 끝나는 지점에서 연속입질이 들어오므로 밑밥은 최대한 가까이 뿌려야 마릿수 조과에 도움이 된다. <br>
가까이서 입질을 받기 어려울 때는 채비를 멀리 던진 상태에서 뒷줄을 느슨하게 풀어주면 B지점으로 흘러들며 입질을 받을 수 있다. B지점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날물에는 본섬과의 골 사이의 조류를 이용하면 된다. 밑밥은 C지점에 뿌리고 역시 A와 B 지점을 노리면 된다.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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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안마도 본섬 철탑밑	관리자	1965	200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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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추도 샛바람 강정	관리자	1918	200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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