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낚

낚시가 금지된 포인트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0 1,573

<tr><td valign="top" class="dataroom_context2">삼천포에서 자동차를 이용해 20분 정도 달리면 상족암이 나온다. 여기서 맥전포, 동화리를 지나면 소개하는 축양장 포인트에 도착한다. 주차장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포인트에 도달하기 때문에 진입이 어느 곳보다 수월한 곳이다. 7~9월 사이 감성돔 입질이 활발하며, 7월 부터 낚이기 시작하는 살감성돔이 9월로 접어들면 씨알과 마릿수 모두 좋아진다. <br>
해 뜨기 직전인 새벽시간에 조황이 뛰어난 곳으로, 40㎝ 이상 되는 감성돔을 낚을 수 있는 곳이다.<br>
축양장과 갯바위를 잇는 자갈밭이 포인트다. 전방 20ｍ 지점에 큰 수중여가 있고 바로 옆에 웅덩이처럼 움푹 파여 수심이 깊어지는 곳이 있다. 이곳을 집중적으로 노려야 입질 받을 확률이 높다. <br>
전체적인 수심이 3~4ｍ 정도로 얕다. 사리물때에 조황이 좋으며 들물때 입질이 활발하다. 물때만 잘 맞추면 초보꾼도 4짜 감성돔을 낚을 수 있는 곳이다. <br>
수심이 얕아 가벼운 채비가 유리하다. 3B~5B정도의 저부력찌를 사용해야 입질을 파악하기 쉽다. 간혹 대물급이 낚이기도 하나 25~30㎝급이 대부분이므로, 목줄은 1.2~1.5호 정도만 사용해도 무난하다.<br>
이곳을 자주 찾는 단골꾼들의 밑밥을 보면 특이한 점이 있다. 밑밥용 크릴에 감성돔 전용집어제를 섞어 사용하는 것은 다른 지역과 같지만, 크릴을 최대한 잘게 부순다는 특징이 있다. 밑밥통에 들어있는 밑밥을 보면 크릴의 형체를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잘게 부순 것을 알 수 있다. <br>
밑밥을 이렇게 만드는 이유는 낚시자리에서 입질지점까지의 거리가 멀어 원투성을 높여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한편 조류소통이 느리므로 조류방향을 살펴 밑밥을 뿌려야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br>
감성돔 씨알이 잔 7월 중에는 미끼로 청갯지렁이를 주로 사용하고 씨알이 굵어지는 8~9월에는 크릴을 사용한다. <br>
낮시간에는 복어를 비롯한 잡어의 극성이 심해 낚시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새벽무렵에 집중적인 입질을 보이므로 야영낚시를 많이 권하는 곳이다. <br>
들물때 큰 여 오른쪽 웅덩이 뒤로 채비를 던진 후 여쪽으로 끌어주면 입질을 받을 수 있다. 조류 소통이 느린 곳으로 채비를 멀리 던질 필요는 없다. 입질이 가장 활발한 곳은 지도의 B지점이다. <br>
C와 D 지점을 노릴 때는 채비를 조류에 태워 흘리는 게 더 유리하다. 한곳에서 입질이 집중되지 않기 때문. 여러 곳에서 입질이 오므로 입질지점을 빨리 파악하는 것이 마릿수 조과의 비결이라 할 수 있다. <br>
낚시자리 오른쪽의 갯바위 부근을 노리면 씨알 굵은 우럭을 마릿수로 낚을 수 있다. 특히 밤낚시 조황이 좋아 포인트 뒤에 텐트를 치고 야영하면서 밤에는 우럭낚시를 즐기고 동트기 직전인 새벽에 감성돔을 노릴수 있는 포인트다.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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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외마도 북동쪽 곶부리	관리자	1634	2006-01-24
801	만재도 등대밑	관리자	1512	2006-01-24
800	만재도 끝간여	관리자	2113	2006-01-24
799	상노대도 집터자리	관리자	2173	2006-01-24
798	두미도 염소자리	관리자	1661	2006-01-24
797	욕지도 솟은바위	관리자	1916	2006-01-24
796	욕지도 촬영자리	관리자	1378	2006-01-24
795	임포 축양장 일대	관리자	1573	2006-01-24
794	서도 욧등 일대	관리자	1781	2006-01-24
793	모기섬 큰여	관리자	1619	2006-01-24
792	모기섬 동쪽곶부리	관리자	1783	2006-01-24
791	손죽도 넙덕바위	관리자	2100	2006-01-24
790	손죽도 철탑밑	관리자	1938	2006-01-24
789	병풍도 아랫병풍 큰서들개	관리자	2102	2006-01-24
788	병풍도 아랫병풍 수정동굴 앞	관리자	1770	2006-01-24
787	곽도 홈통	관리자	1599	2006-01-24
786	곽도 작은개	관리자	1396	2006-01-24
785	욕지도 총바위 돌무너진곳 입구	관리자	1837	2006-01-23
784	연화도 본촌마을 입구 첫 홈통	관리자	1712	2006-01-23
783	비진도 남동쪽 미끄럼바위 일대	관리자	2487	200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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