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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낚시]참돔낮낚시 노하우
한우물만 파라, 철저히 준비하라, 과감하게 투자하라, 침착하라
2004-02-27 08:57:10
member photo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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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은 불과 몇년 전만 해도 밤에만 낚이는 걸로 알려졌다. 그래서 참돔은 커다란 전지찌를 1백m 이상 흘려야만 낚아낼 수 있는 걸로 생각했고, 낮에 참돔을 노리려면 참갯지렁이나 낙지를 미끼로 원투처넣기낚시를 해야 한다는 게 정설처럼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 릴 찌낚시가 활성화되면서 기존의 틀을 깨트리는 발상의 전환이 이뤄지기 시작했다. 훤한 대낮에 릴 찌낚시로 참돔을 노리는 과감한 시도가 바로 그것이다. 물론 이 시도는 멋지게 성공했다.
한낮에도 얼마든지 참돔이 낚일 뿐 아니라, 씨알이나 마릿수가 밤낚시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아, 구태여 힘들게 밤낚시를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참돔을 낚을 수 있다는 건 대단히 반가운 뉴스다.
참돔은 갯바위낚시 대상어 중 가장 대형급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매력만점인 어종이다. 게다가 특유의 맹렬한 스피드를 앞세운 파워는 다른 어종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라, 한번 참돔낚시의 매력에 빠지면 쉽게 빠져나갈 수 없을 정도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밤낚시로만 낚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의외로 참돔낚시를 즐기는 꾼들의 수는 많지 않아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 못했다. 참돔마니아들의 수는 많지 않았고, 이들 역시 한여름에만 잠시 참돔을 노릴 뿐이라서, 참돔낚시는 겨우 명맥만 이어나가고 있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이처럼 낮에도 참돔이 낚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참돔낚시의 위상은 일순간에 업그레이드되었다. 감성돔낚시에 식상한 꾼들이 참돔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참돔을 노리는 꾼들이 많아지면서 새로운 포인트도 곳곳에서 개발되는 시너지 효과까지 얻어 날이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참돔만 노려야 참돔을 낚을 수 있다

참돔낚시가 이처럼 활기를 띠면서 최근엔 한겨울을 제외하곤 많은 꾼들이 참돔낚시를 즐기고 있다. 그러나 의외로 화끈한 참돔 손맛을 만끽했다는 꾼들의 수는 많지 않다. 참돔이 없어서가 아니라 참돔낚시를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꾼들은 참돔을 노리면서도 실제로는 감성돔낚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참돔은 감성돔과 전혀 다른 물고기다. 색깔만 다른 게 아니라 특징과 습성이 전혀 딴판이다. 겉모습이 비슷하고 같은 ‘돔’류라는 생각에서 비슷하리라 여긴다면 큰 착각이다. 참돔을 노릴 땐 감성돔낚시에나 어울리는 생각과 고정관념에서 완전히 벗어나야 된다.
한낮에 밑밥을 뿌리며 릴 찌낚시로 노린다는 건 비슷할지 몰라도, 낚시방법과 채비는 감성돔을 낚을 때와 많은 차이가 있다.
먼저 낚시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자. 감성돔은 수중여 근처를 어슬렁거리다 미끼를 발견하면 조심스럽게 접근한다. 하지만 참돔은 빠른 조류를 타고 폭넓게 회유하는 물고기다. 그래서 물밑 지형보다는 조류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는다. 참돔낚시에서 수중여밭은 어디까지나 먹잇감이 풍부하고 조류의 흐름에 변화가 생기기에 참돔이 자주 드나드는 곳일 뿐, 생활터전이 아니다.
따라서 참돔낚시는 일정 포인트를 집중적으로 노리는 게 아니라 폭 넓은 지역을 탐색해야 한다. 스풀의 원줄이 다 풀릴 때까지 과감하고도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건 참돔낚시의 기본, 어떤 채비를 쓰느냐보다 폭넓은 지역을 탐색하는 게 훨씬 중요하다.
수평적인 포인트 탐색과 함께 수직적으로 다양한 수심 탐색도 중요하다. 참돔은 감성돔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수심층을 수시로 오가며 먹이활동을 한다.
수심이 20m가 넘는 곳에서 낚이는 경우도 있지만, 3m 수심에서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 밑밥없이 단순히 노린다면 참돔이 떠서 입질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 깊은 수심에서 입질을 받을 확률이 높지만, 밑밥을 뿌려가며 노리면 의외로 수면 가까이까지 부상해 입질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참돔낮낚시에선 다양한 수심층 탐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만사 불여튼튼, 단단히 무장하라

낚시방법과 함께 채비도 감성돔을 노릴 때와는 달라져야 한다.
참돔은 공격성이 매우 강한 폭식가인 동시에 대식가다. 따라서 참돔채비는 예민성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다. 하지만 최대 1m 이상까지 자랄 정도로 대형어종이라 감성돔을 노릴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채비를 준비해야 한다.
상사리급만 설치는 상황이라면 감성돔낚시에서 쓰던 채비로도 큰 무리가 없지만, 50㎝가 넘는 씨알을 노린다면 원줄과 목줄을 5호 정도로 업그레이드시켜야 한다. 50㎝급만 물고 늘어진다면 3호 정도로도 충분하겠지만, 언제 미터급이 덥벼들지는 아무도 모른다. 만사 불여튼튼이라는 말을 상기하고 미리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
낚싯대도 일반적으로 쓰는 1호대로는 무리다. 1.7∼2호가 참돔 낮낚시에서는 가장 적합하다. 밤낚시와는 달리 주변이 훤한 상황이라, 입질을 받은 뒤 주변 여건을 고려해 파이팅을 펼칠 수 있어, 밤낚시에서 많이 쓰는 3호 이상의 무거운 낚싯대를 쓸 필요는 없다.
릴은 레버브레이크릴보다는 드랙릴이 유리하다. 참돔은 차고나가는 스피드가 매우 빠르므로, 레버브레이크릴을 쓰면 레버를 놓았을 때 원줄이 꼬여 낭패를 당하기 쉽다. 크기는 일반적으로 5호 원줄이 150m 감기는 중형릴이 많이 쓰인다.
많은 꾼들이 궁금해 하는 찌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전유동은 저부력, 반유동은 고부력찌를 선택하는 게 좋다. 전유동낚시를 할 때는 5B 이하의 저부력찌를 쓰는 게 일반적이다.
참돔을 전유동으로 노리면 폭넓은 탐색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2호 이상의 고부력찌를 쓰면 원하는 수심층을 정확히 공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엔 밑밥으로 참돔을 수면 가까이 유인한 다음, 저부력찌를 사용해 밑밥과 미끼를 동조시키는데 주력하는 방법이 인기를 얻고 있고, 밑밥과 채비의 완벽한 동조를 가능하게 만드는 잠수찌낚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참돔포인트는 따로 있다

참돔은 낚이는데서만 낚인다. 상사리급은 몰라도 참돔이라 부를 수 있는 50㎝가 넘는 씨알은 특정 포인트에서만 낚이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참돔낚시에서는 어떤 포인트를 선정하느냐가 대단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참돔포인트를 선정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조류와 수심이다. 참돔낚시에 어울리는 조류는 감성돔낚시엔 벅차다고 느껴지는 본류대다. 만약 갯바위 주변으로 본류대가 지나가지 않으면 본류대로 인해 발생된 지류대라도 형성된 곳이라야 참돔을 기대할 수 있다.
그렇다고 본류대를 무작정 공략해야 하는 건 아니다. 조류가 한풀 꺾이거나 변화가 생기는 지점, 다시 말해 훈수지점이나 합수지점을 찾아 집중적으로 노려야 한다.
하지만 본류대의 영향을 받는다고 어디서나 이런 훈수지점이나 합수지점이 생기는 건 아니다. 또한 생긴다 하더라도 갯바위에서 너무 먼 곳이라면 공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포인트로서의 가치가 없다. 그래서 참돔포인트는 감성돔에 비해 매우 한정적이다. 내만권에서는 아예 기대하기 어렵고, 대부분이 중장거리낚시터에 편중되는 경향이 강하다.
조류 못지 않게 중요한 요소인 수심은 적어도 10m 이상으로 깊어야 한다. 참돔낚시에서 가장 적절한 수심은 10∼20m. 이보다 깊은 곳에서도 대물급을 기대할 수 있지만, 얕은 수심에선 상사리급 밖에 낚이지 않는다.
따라서 참돔을 낚기 위해선 수심이 10m 이상이면서 빠른 조류가 흐르다 변화를 일으키는 중장거리낚시터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선행되야 할 과제다.
투자와 조과는 정비례

낮에는 수심 깊은 곳에서 회유하다 밤이면 비교적 얕은 곳까지 이동해 활발한 먹이활동을 한다고 알려진 참돔을, 낮에도 낚아낼 수 있도록 한 일등공신은 뭐니뭐니 해도 밑밥이다. 밑밥을 꾸준히 뿌리면 참돔이 겁없이 낮에도 중층 이상으로 떠올라 활발한 먹이활동을 하기에 참돔낮낚시가 가능했고, 지금같은 인기를 누리게 된 것이다. 밑밥 없이는 참돔낮낚시가 불가능하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정도로 밑밥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참돔낮낚시에서는 일반적으로 집어제를 섞지 않은 크릴만을 밑밥으로 뿌려주는 경우가 많다. 집어제를 섞으면 괜히 잡어만 꼬여들게 만들고 조류를 타고 멀리 흘러나가는데도 오히려 마이너스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크릴만을 밑밥으로 쓸 때는 하루낚시를 위해서도 많은 양을 준비해야 한다. 감성돔낚시에선 일반적으로 하루낚시에 1.5㎏ 크릴을 5개 정도 쓰지만, 참돔낚시에선 이보다 훨씬 많은 밑밥을 준비해야 한다. 참돔을 낚으려면 빠른 조류 속에서 낚시해야 되므로 밑밥 소모가 상당히 많아, 하루 낚시에 1.5㎏ 크릴 10개 이상은 준비해야 한다. 밑밥을 아까워 해서는 참돔을 낚아내기 어렵다. 적극적인 투자 없이는 참돔도 없다는 건 참돔낮낚시의 법칙과도 같으므로, 반드시 과감한 투자를 시도할 필요가 있다.
아무리 많은 투자를 했다 해도 헛되이 써 버리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참돔낚시에서의 밑밥품질은 무엇보다 조류를 정확히 읽어야 한다. 자칫하면 어렵사리 참돔을 꼬셔놓고도 엉뚱한 곳을 노리는 어리석음을 저지르기 쉽다. 조류의 상류에 꾸준히 밑밥을 뿌리고 어디로 흘러가는가를 유심히 관찰한 다음, 채비도 함께 흘러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함께 흘러가지는 못하더라도 같은 곳으로는 흘러가게 해야 한다는 걸 절대 잊어선 안된다.

필수 테크닉은 원줄 관리와 침착한 대응

지금까지 언급한 기본적인 사항을 충분히 이해하고 낚시터에 나간다면 이제 참돔을 낚는 건 시간문제다. 그러나 아직도 언급하지 않는 게 있다. 가장 기본적인 필수 테크닉이다.
참돔낚시는 아기자기한 멋은 없다. 그러나 다른 어떤 낚시보다 호쾌하고 다이나믹한 매력이 넘친다.
채비가 100m 이상 흘러가다 입질을 받으면 한마리 낚아내는데 10분 이상이 걸리는 건 예사고, 미터급 대물을 만나면 30분 이상 불꽃 튀는 승부를 펼쳐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승부를 위해선 무엇보다 원줄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감성돔낚시에선 입질을 유도하기 위해 뒷줄을 적절히 조작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참돔낚시에선 입질 유도보다는 채비가 원활하게 흘러가고, 입질을 받은 뒤 정확하게 챔질을 하기 위해서, 원줄이 수면에서 길게 늘어지지 않도록 하는 원줄 관리가 오히려 더 중요하다. 원줄 관리만 적절히 하면 입질을 받아 헛챔질을 할 확률이 훨씬 줄어든다.
원줄 관리는 특별히 어렵지는 않다. 낚싯대 끝과 찌가 가급적이면 일직선이 되도록만 하면 된다.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 채비를 흘려보내기 적절한 위치를 선정해야 한다. 그런 다음엔 채비가 흘러가는 도중, 수시로 낚싯대를 들어 원줄이 가지런히 펴지도록 하면 큰 어려움없이 이상적인 원줄 관리를 할 수 있다.
이제 남은 건 참돔을 걸어 무사히 뜰채에 담는 일이다. 하지만 참돔은 걸기도 어렵지만 낚아내기는 더 어려운 물고기다. 씨알이 클 뿐 아니라 파워가 상상 이상으로 엄청나기 때문이다. 특히 참돔의 초반 스퍼트는 대형어를 걸어본 경험이 적은 꾼들은 깜짝 놀랄 정도로 맹렬하다.
그러나 지레 겁부터 먹을 필요는 없다. 다행스럽게도 참돔은 먼바다로 내달리는 습성이 있어 초반 고비만 넘기면 의외로 쉽게 올릴 수 있다. 일단 입질을 받은 뒤에는 최대한 강하게 챔질을 하고 낚싯대를 세운 상태로 버티기에 들어가야 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건 드랙 조절. 다소 빡빡하게 풀려나갈 정도로 드랙을 조절해 놓았다면 챔질과 동시에 채비가 터지는 걸 예방할 수 있다. 그렇다고 너무 느슨하게 드랙을 풀어놓아선 안된다. 손으로 잡아당겨 빡빡하게 풀리는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드랙이 빠르게 풀려나간다고 섣불리 잠궈선 안된다. 원줄이 다 풀려나가는 한이 있더라도 기세가 꺾일 때가지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려야 한다. 일반적으로 참돔은 30∼50m 정도 차고 나가면 그 기세가 한풀 꺾인다.
드랙이 역회전하며 풀려나가다 멈추면 그때부터는 릴링과 펌핑을 병행하며 참돔을 끌어내야 한다. 이때 기습적으로 다시 차고 나갈 수도 있으므로 항상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 참돔을 끌어낼 때 가장 중요한 건 침착함을 잃지 않는 것이다. 서두르거나 당황하면 십중팔구는 참돔의 승리로 승부가 끝나고 만다.
몇번의 고비를 넘기고 무사히 참돔을 발밑까지 끌고 왔다면 마지막 단계인 뜰채질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의외로 많은 꾼들이 뜰채질에서 실패를 맛본다. 대형 참돔을 걸었을 땐 반드시 동료가 뜰채질을 해야 한다. 특히 미터급 참돔을 걸었을때 자신이 직접 뜰채질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뜰채질을 할 때는 참돔이 완전히 수면 위에 드러누울때까지 기다린 다음, 뜰채 속으로 참돔을 끌고 와야 한다. 뜰채로 참돔을 덮쳐선 절대 안된다. 뜰채에 담고 나서는 발밑까지 끌고 온 다음, 뜰채를 접어야 한다. 대형 참돔은 무게가 10㎏에 육박하므로 자칫하면 뜰채가 부러져 ‘일년 농사’를 망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1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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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 2021.02.13(토) 오후 12:24:27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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