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낚

낚시가 금지된 포인트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0 2,218

<tr><td valign="top" class="dataroom_context2">청산도 남쪽에 있는 포인트다. 이곳은 특이하게도 발밑수심이 12ｍ 정도고, 갯바위에서 약간 멀리 떨어진 곳은 8ｍ로 수심이 얕아진다. 처음 내려본 꾼들은 채비를 갯바위에서 약간 멀리 던져서 낚시하는 경향이 많아 찌밑수심을 7∼8ｍ로 맞추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찌밑수심을 약 10∼11ｍ로 맞춰서 수심이 깊어지는 바닥층을 집중적으로 노려야 감성돔 확률을 높일 수 있다. <br>
첫 입질 이후에 소나기성 입질을 보일 때가 많다. 따라서 입질이 오는 지점을 정확하게 기억했다가 밑밥이 그 부근에 쌓일 수 있도록 상류에 집중적으로 뿌리면 마릿수 조과도 거둘 수 있다. <br>
들·날물에 관계없이 감성돔 손맛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한번 재미를 본 꾼들은 또다시 내려보고 싶어한다. 간혹 입질을 받지 못한 꾼들이 철수하기 전에 이곳에 잠시 내려 재미를 보기도 한다. 배에서 보면 그다지 매력이 없어 평소에는 낚시꾼들이 거의 내리지 않지만 조황이 연일 지속되면 새벽부터 자리다툼이 벌어지는 곳이다. <br>
들물때 간혹 낚시자리 오른쪽에 있는 큰 홈통 쪽에서 감성돔 입질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곳은 바닥층이 밋밋하기 때문에 낱마리 수준에 머무는 경우가 많아 큰 매력은 없다. <br>
시커리 옆 작은홈통은 9물에서 3물까지의 조황이 가장 뛰어나므로 물때를 고려해서 진입하는 걸 잊어선 안된다. 사리를 지난 물때에는 0.8호 정도의 구멍찌 채비가 무난하고, 조금을 비롯해 살아나는 물때에는 3B 정도의 저부력찌를 사용하는 게 알맞다.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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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642	가덕도 병산열도 대죽도 111번 포인트	관리자	2430	2005-05-02
641	양지암 대패바위·고구마바위	관리자	2566	2005-05-02
640	대병대도 매섬 홈통, 첫여, 둘째여	관리자	1905	2005-05-02
639		관리자	1404	2005-04-28
638	사이섬 문어단지	관리자	1538	2005-04-28
637	사량도 기지밑	관리자	1751	2005-04-28
636	창선도 장곶이 암굴, 창선도 초소밑	관리자	1942	2005-04-27
635	사후도 삼단여·납대기·남서쪽 곶부리	관리자	1584	2005-04-20
634	안도 바깥 삼여	관리자	1712	2005-04-20
633	안도 동고지 등대 돌아선 자리	관리자	2484	2005-04-20
632	금오도 신선대 안통	관리자	1960	2005-04-20
631	덕우도 큰 납대기	관리자	2055	2005-04-20
630	금오도 초포만 거북등	관리자	1896	2005-04-20
629	화원면 양화리 등대밑	관리자	1986	2005-04-20
628	부도 동쪽 돌무너진곳	관리자	1582	2005-04-20
627	부도 남쪽 직벽	관리자	1570	2005-04-20
626	연도 목끝여	관리자	1827	2005-04-20
625	청산도 청계리 배바위	관리자	1619	2005-04-20
624	청산도 시커리 옆 작은홈톰	관리자	2218	2005-04-20
623	장도 동끝 옆 돌출자리·선착장 옆	관리자	1601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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