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낚

낚시가 금지된 포인트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0 1,968

<tr><td valign="top" class="dataroom_context2">대부분의 꾼들이 등대밑이나 백금만 입구에 있는 어장줄자리를 선호하기 때문에 지나치기 쉬운 자리다. 하지만 이곳 역시 주변 포인트에 결코 뒤지지 않는 조황을 보인다. 특히 수심이나 조류 등 포인트 여건이 초봄 시즌에 가장 적합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미리 선장에게 귀뜸을 해두어야 포인트에 내릴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br>
① 간조에는 안도 본섬으로 이동할 수 있지만, 물이 들면 퇴로가 차단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발밑수심은 8~9m 정도인데, 가까운 곳을 공략해서는 입질을 기대하기 어렵다. 갯바위에서 15~20m 정도 떨어진 다소 먼 거리를 공략해야 한다. 입질지역의 수심은 대략 12~13m 정도에 이른다. <br>
조류는 들·날물에 관계없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흐르는 편이다. 입질은 끝날물~중들물에 집중된다. 백금만 쪽에서 등대 쪽으로 흐르는 조류에 채비를 실어 약 20m 정도 흘리면 10시 방향에서 입질이 온다. 입질예상지점에서 뒷줄을 잡는 것이 유리하다. 0.8~1.5호 정도의 찌가 적당하고, 목줄에는 좁쌀봉돌을 1~2개 정도 물리는 것이 좋다. <br>
② 왼쪽에 조그만 홈통을 끼고 있는 지형으로, 홈통 입구에서 입질이 온다. 채비를 정면으로 보고 최대한 멀리 던져 홈통 안쪽으로 밀려드는 조류를 이용해야 한다. 밑밥은 발밑에 꾸준하게 품질하는 것이 좋다. 찌밑수심을 8~10m 정도로 맞추는 것이 적합하고, 0.8~1호 정도의 구멍찌가 알맞다. ①에 비해 마릿수 확률은 떨어지지만 대물급을 기대할 수 있다. <br>
③  이곳은 ①, ②에 비해 손맛볼 확률이 떨어지지만 바람이 불거나 파도가 높은 날에 노려볼만한 포인트다. 사리를 넘긴 9~12물 사이에 좋은 조황을 보인다. 낚시자리가 높고 갯바위 지형이 비스듬하기 때문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야영낚시도 가능하다. 채비를 오른쪽으로 던져 천천히 앞쪽으로 끌어주는 방법이 잘 먹힌다.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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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642	가덕도 병산열도 대죽도 111번 포인트	관리자	1509	2005-05-02
641	양지암 대패바위·고구마바위	관리자	1716	2005-05-02
640	대병대도 매섬 홈통, 첫여, 둘째여	관리자	1219	2005-05-02
639		관리자	994	2005-04-28
638	사이섬 문어단지	관리자	1181	2005-04-28
637	사량도 기지밑	관리자	1064	2005-04-28
636	창선도 장곶이 암굴, 창선도 초소밑	관리자	1247	2005-04-27
635	사후도 삼단여·납대기·남서쪽 곶부리	관리자	1152	2005-04-20
634	안도 바깥 삼여	관리자	1329	2005-04-20
633	안도 동고지 등대 돌아선 자리	관리자	1968	2005-04-20
632	금오도 신선대 안통	관리자	1371	2005-04-20
631	덕우도 큰 납대기	관리자	1379	2005-04-20
630	금오도 초포만 거북등	관리자	1305	2005-04-20
629	화원면 양화리 등대밑	관리자	1239	2005-04-20
628	부도 동쪽 돌무너진곳	관리자	1288	2005-04-20
627	부도 남쪽 직벽	관리자	1128	2005-04-20
626	연도 목끝여	관리자	1064	2005-04-20
625	청산도 청계리 배바위	관리자	1198	2005-04-20
624	청산도 시커리 옆 작은홈톰	관리자	1703	2005-04-20
623	장도 동끝 옆 돌출자리·선착장 옆	관리자	1143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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